연일 배추값이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고, 엎친데 덮친 격으로 주유비까지 오르고 있습니다. 세계 곳곳에서 우크라이나, 러시아 전쟁과 이스라엘 전쟁으로 세계 경제도 어려워지고, 반도체 부진으로 삼성 위기설도 나오고 있습니다. 10만 전자를 바라보며 한 푼 두 푼 모은 돈으로 주식을 해도 계속 마이너스만 나오는 팍팍한 현실에 안 좋은 생각만 할 수밖에 없는데요. 대출도 어렵고 사채도 어렵고 어디 하소연할 때도 어디 기댈 데도 없는 게 현실입니다. 그래도 이런 현실을 아는지 금융감독원에서 맞춤형 재무 상담을 제공한다고 합니다. 아쉬운 점은 모두 해당이 되는 게 아니라 만 19세부터 39세 청년들을 위한 재무상담 서비스라고 합니다. 금융감독원은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서 맞춤형 ..